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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24시/보도자료

[보도자료] 디자인창업스쿨, 원광대 최종확정!

호남권에선 익산 유일, 이춘석 의원 정치력 돋보여

 

최근 몇 년 새 벤처창업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익산 원광대가 디자인융합 분야 창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법사위)은 디자인융합벤처창업스쿨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원광대가 최종 선정되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디자인진흥원과 원광대는 금주 내로 사업 협약을 맺고 4월 중순경부터 지원대상 기업 공모를 거쳐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디자인융합벤처창업스쿨은 이 의원이 3D 휴대용스캐너 사업에 이어 익산에 유치 중인 차세대 신산업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의원은 동 사업을 익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일찌감치 사업 발굴 단계에서부터 정부 측 인맥을 총동원하여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동 사업을 추진 중인 6개 지역 모두 익산을 제외하고는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이며, 호남권에서는 익산이 유일하다.

 

각 주관기관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총괄 하에 디자인 및 디자인융합 분야의 10개 내외의 창업기업을 선정하여 아이디어 검증에서부터 제작, 사업화,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동 사업 자체는 총사업비 약 53억원으로 단년도 사업이나, 이후에도 중기청에서 추진 중인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하기로 예정돼 있어 향후 디자인융합벤처기업 육성의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사업 하나를 지역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사업 발굴에서부터 예산확보, 사업 착수에 이르기까지 단계 단계마다 힘은 들지만, 익산의 미래를 견인해나갈 새로운 성장동력이 하나 둘씩 갖추어지는 것을 보면 그 동안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진다, “익산의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익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분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