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의원은 12일 전북도 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KTX 전북혁신역 신설과 관련해 "신설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익산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역 문제는 제 정치생명을 걸 만큼 중요하고 절박한 사안이다. 하지만 신설 목소리는 지역 갈등을 일으키고 전북도 차원에서도 좋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혁신역 문제에 대해 익산시민은 불안해하지 않는 데, 불안하게 하는 일부 층이 있다. 이를 제기하고 키우는 것은 익산에 절대 유리하지 않고 얻을 것이 없다"며 "내년 1월 최종 결과가 나온다. 그때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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