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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무 중 소방관 피해 구제 방안 마련한다 이춘석 의원, “구조활동 전념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야” 소방활동 현장에서 폭언과 폭행을 비롯한 신체적·정신적 위협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기재위원장)은 31일 폭행과 폭언 등 소방활동 침해행위를 알게 된 경우 소방청장 또는 소방관서의 장으로 하여금 피해 소방공무원에 대한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피해의 정도에 따라 소방청장이 수사기관에 고발토록 하는 내용의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4월 전북 익산에서 취객을 이송 중이던 소방관이 폭언과 폭행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방관 현장 안전에 관심이 높아졌으나, 지난 7월에도 전북 완주에서 취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더보기
[보도자료] 익산, 고성장 소스산업 육성 전진기지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소스산업화센터’ 개소 이춘석 의원, 2016년 공모 없이 익산유치 확정 익산이 식품산업의 반도체로 불리며 세계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스산업 육성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갑)은 오는 1일로 예정된 소스산업화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소스산업의 성장가능성을 강조하며 익산이 이를 통해 국내외 식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익산이 최종적으로 소스산업화센터 유치에 성공한 데는 이춘석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이 국회 예결위 간사 시절인 2014년 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비 6억을 최초로 편성하고 이듬해 설계비 6억을 추가로 반영시키는 등 사업 초기부터 .. 더보기
[보도자료] 함열 게이트볼장 증축, 마침내 착공 이춘석 의원, “어르신들의 생활체육환경 크게 개선될 것” 이용객 증가에 따른 공간협소 문제로 오랫동안 주민 불편이 제기돼 왔던 함열 실내게이트볼장이 증축됨에 따라 인근 지역 주민들 특히 게이트볼장을 자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기재위원장)은 21일 오전 열린 함열 실내 게이트볼장 증축 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첫 삽을 뜨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공사의 총사업비 가운데 6억 원은 도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이춘석 의원이 2년 전 주민들로부터 관련 민원을 접수받고 전북도에 강력히 요청해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비 6억을 포함해 총 8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동 공사는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더보기
이춘석 기재위원장, 전북서 현장국감 실시 고용위기지역 시찰... 전북 경제 활성화 대안 모색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춘석 위원장(익산갑,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전북에서 현장시찰을 비롯한 지방감사를 실시하고 지역경제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2019년 기재위 국정감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지방감사는 1반과 2반으로 나뉘어 두 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전북지역에서 열린 감사에는 위원장을 포함한 1반 기재위원 13명이 참여했으며 오전에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라·충청권역 지방국세청과 한국은행 지역본부를 상대로 국정감사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을 방문해 군산·익산 경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당초 함께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갑자기 잡힌 대통령 주재 긴급 경제부처장관회의로 불참하게 됐으나, 기재부 예산실장과 기조실장.. 더보기
이춘석 위원장, “구글 등, 공정한 과세 근거 마련해야 할 때” 글로벌디지털기업 과세 방안 모색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구글 유튜브 등 글로벌디지털기업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부과하기 위한 논의가 국제기구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이들 기업에 대한 과세 논의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갑)은 16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디지털 플랫폼 기술에 기반을 둔 글로벌디지털기업들은 별도의 해외 공장과 지사를 두지 않고 세계 각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물리적인 고정사업장을 바탕으로 마련된 현재 세법으로는 이들 기업에 대한 공정한 과세를 부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경제에서도 ‘소득 있는 곳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