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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국회 예결위 정상화...야, 예산안 심사 참여 [앵커] 새해 예산안 심사 기한이 오는 30일입니다. 오늘이 27일이니까 사흘 앞으로 다가왔는데 오늘까지 국회 파행은 이어졌습니다. 다행히 이틀 동안 위원회를 보이콧했던 야당의원들이 예산결산특위에 복귀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예결위가 언제부터 정상화됐나요? [기자] 오늘 오후 8시 20분부터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으로 이틀째 파행됐던 국회가 예산결산 특위부터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춘석 간사를 비롯해 국회 예결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오늘 오후 8시 20분쯤 속개된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에 참석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소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여야 예결위 의원들은 문체부 예산 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하지.. 더보기
[YTN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예산안처리 12월 2일 기한 꼭 지켜야VS기한 내 졸속심사 NO! 합의처리가 우선 정면 인터뷰1. 예산안 처리 12월 2일 기한 꼭 지켜야 VS 기한 내 졸속심사 NO! 합의처리가 우선 -새누리당 이학재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4/11/24 (월)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중략) 이번에는 예산결산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계신 분이죠.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춘석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이하 이춘석): 예, 안녕하십니까? 강지원: 지금 야당에서 가장 문제 삼고 있는 예산은 어떤 항목이시죠? 이춘석: 여러 가지 많이 걸려 있는데요. 지금은 감액도 중요하지만 증액도 문제고 누리과정 예산이 가장 쟁.. 더보기
[전주MBC] <유기하의 시사토크> 2014년 예산 정국 [진행자] 국가예산을 다루는 국회 예결위 야당 측 간사를 맡으셨는데요. 한창 내년예산 예결소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에 인터뷰 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 예산과 관련해서 예결소위 활동은 언제까지입니까? [이춘석 의원] 통상 예결소위는 예산안이 확정되기 직전까지 계속됩니다. 지난주에 시작했는데 언제 끝날지는 아직 미정인 상황입니다. [진행자] 지난주는 예산삭감회의가 있었다고 들었는데요. 이번 주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이춘석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주까지 1차로 감액심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여야 이견이 있어 보류됐던 감액예산과 증액예산을 투트랙으로 심사할 예정입니다. 보류 예산은 여야 2명씩 총 4명이 소소위를 만들어서 심사할 예정이고, 증액......(후략) ☞.. 더보기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 이춘석 "누리과정 예산 혼란,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듯" [주요발언] "예산안 법정기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밀한 심사도 중요" "누리과정 예산 편성 혼란,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듯" "누리과정 예산을 편법으로 다른 예산으로 받는 것은 옳지 않아" "누리과정 법 정비 필요하다고 본다" "담뱃값 인상, 법인세 인상 같이 논의해야.. 조세형평성에 어긋나" "새누리당, 증세하지 않는다면서 실질적인 증세 노리고 있어" [발언전문] 새해 예산안 법정처리 시한이 이제 일주일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무상보육과 무상급식 문제, 담뱃세 인상 문제, 여러 가지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증폭되면서 법정처리 시한 지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시한도 시한이지만 예산안 항목을 꼼꼼히 따져서 깎을 건 깎고 늘릴 건 늘려야 되는데 이마저도 속도를 내지 못해서 벌써 졸속처리에 대한 .. 더보기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 예산안 與 "밤새서 12월2일"vs 野 "꼼꼼히 12월9일" .......(전략) ◇ 박재홍> 여기까지 듣도록 하죠. 고맙습니다. 새누리당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이학재 의원이었습니다. 이어서 야당 간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에 이춘석 의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이춘석> 안녕하십니까? ◇ 박재홍> 앞서 새누리당에서는 12월 2일까지 꼭 처리해야 한다, 이런 입장인데요? ◆ 이춘석> 법에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법정시한에 맞춰서 처리하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요, 예산심사 초기단계부터 쭉 얘기를 해 왔는데요. 이것은 여야가 서로 원만히 합의를 이뤘을 때에 지키는 것입니다. 국회 예산심의권이라는 것이 여당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사실 야당에게도 주어진 거거든요. 실제로 예산심사를 하다 보면 여야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