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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376조원대 예산전쟁 시작, 야당의 입장은? - 이춘석 예결특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작심인터뷰 2 :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예결특위 간사) 앵커: 376조원대 새해 예산안에 대해 국회 예결특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가는데요. 여당은 정부 원안대로 통과할 것을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손질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여당의 입장 들어본데 이어 오늘은 이춘석 예결특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연결해 예산안 심사 관련 야당의 입장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 의원님 안녕하세요.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하 이춘석): 네, 안녕하세요. 앵커: 어제와 똑같은 질문 드릴게요. 예산안,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이춘석: 우리당은 이미 내년 예산안을 3가지고 분류 했어요. 무책임 예산이다. 반서민 예산이다. 무대책 예산이다. 먼저 재정건전성 측면에서 저희는 매우 무책임.. 더보기
[KBS] <라디오중심, 이규원입니다> 예산안 처리 한 달 앞으로, 여야 전략은 ▷ 화제의 중심 - 이춘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야당 간사) 사회자 : 계속해서 다른 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국회 예결위 소속 야당 간사죠. 새정치믽연합의 이춘석 의원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춘석 : 네, 안녕하십니까. 사회자 : 네. 바쁘시겠습니다. 이춘석 : 네. 사회자 : 조금 전에 여당 간사와의 통화 내용 들으셨죠? 이춘석 : 네. 일부분 들었습니다. 사회자 : 네. 이게 본의 아니게 답변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만 일단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본 입장부터 정리해주시겠습니까? 이춘석 :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 예산에 대해서 3가지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재정 건전성 측면에서 매우 무책임한 예산안이다, 라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 33조 6천억원의 적자를 보기 때문에 국가.. 더보기
[KBS] <뉴스광장> 여 “예산안 시한내 처리”…야 “5조 원 삭감 방침” ......(전략) ......창조경제 지원 8조 3천여억 원 등 지난해보다 5.7% 늘어났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4분기 연속 0%대 성장에 머문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예산들이라며 다음달 2일 법정 시한 내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대출(새누리당 대변인) :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정쟁성 (예산)심사는 경제 골든 타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부자 감세 철회 없는 확장 예산은 재정 건전성만 악화 시킨다며 철저한 검증을 벼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창조 지식 경제 단지 등 10개 사업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5조 원 삭감을 공식화하며 대대적 예산안 손질을 예고했습니다. 법정 처리 시한에 쫓기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이춘석(국회 예결위 야당 간사) : "충분한 논.. 더보기
[연합뉴스TV] 야 "박근혜표 예산 삭감"…여 "예산에 색깔 입히지 말아야" [앵커] 새해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이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는 시한 내 처리를 약속했지만 '창조경제' 사업 등 예산안에 이견이 적지 않아 진통이 예상됩니다. 강영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376조원. 새정치연합은 필요하지도 시급하지도 않은 사업 예산 5조원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사업은 기획재정부가 신규 편성한 '글로벌 창조지식 경제단지' 조성사업. 야당은 기존 사업에 창조경제라는 이름만 붙인 것이라며 '박근혜표 예산'이라는 꼬리표를 달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편성된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남북관계가 진전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전액 삭감키로 했고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제기된 해외 에너지 자원 개발사업과 부실 방산 사업도 .. 더보기
[KBS] <뉴스9> [뉴스9] 여 “신속한 처리” 야 “대대적 삭감”…예산안 난항 예고 ......(전략) ......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새해 예산안 규모는 376조 원. 보건.복지.노동 예산이 115조 5천여억 원, 창조경제 지원 8조 3천여억 원 등 지난해보다 5.7% 늘어났습니다. 청와대는 일본 엔저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강력히 추진할 확장 예산을 편성했다며 원안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도 침체된 경제를 되살려야 한다며 다음달 2일, 시한내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박대출(새누리당 대변인) : "국민을 편 가르기 하는 정쟁성 (예산)심사는 경제 골든 타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부자 감세 철회 없는 확장 예산은 재정 건전성만 악화 시킨다며 철저한 검증을 벼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창조 지식 경제 단지 등 10개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