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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與, 野, 청와대의 미묘한 관계속 국회 운영위 열려 ......(전략)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아무리 여당 대표지만 여야 합의사항을 뒤집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운영위는 당초 6월 말 개최하기로 한 것인데 청와대 비서실이 연기를 요청해 2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라며 "언론보도에 의하면 청와대가 운영위 불참 통보를 먼저했다. 이후 여당 대표가 내가 결정했다고 해명을 했다"고 지적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머니투데이] 이춘석 "운영위 파행 해명하라" 유승민 "제가 정확히 몰라" ......(전략)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일 열린 운영위에서 "운영위원장과 (운영위) 여야 간사, 운영위 행정실도 (운영위 취소를) 모르는데 청와대만 알고 있었다는 건 청와대가 운영위 결정을 먼저 했다는 것"이라며 운영위 파행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예산결산 심의권은 국회 고유 권한이며 무고불위 청와대라도 (권한이) 없는 것"이라며 "헌정사상 피감기관이 심의를 거부하고 (보고가) 미뤄진 수치스런 역사를 갖게 됐다"고 지적, 위원장의 진상 설명과 청와대의 사과를 촉구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경향신문] 국회 운영위, 연기 하루 만에… 3일 열기로 ......(전략)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운영위 정상화에 합의했다. 3일 운영위에는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와 유 원내대표 사퇴 논란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 원내대표를 비롯해, 그를 옹호해온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이 질의에 나서게 돼 당·청이 껄끄러운 대면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의원들이 제기하는 질문에 사실대로 답변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한국일보] 野 "의사 일정 복귀"… 세월호법 이슈로 방향 전환 ......(전략)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30일 “오늘부터 상임위원회 일정을 포함한 모든 국회 일정과 민생 국회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당은 애초 국회 정상화의 조건이 ‘개정안 재의’였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표결 참여와 관계 없이 국회 일정에 복귀한다는 입장이다. 이춘석 수석부대표는 “가결되면 두 말 없이 좋지만 그 부분은 새누리당의 몫이기 때문에 강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연합뉴스] 野 "與 표결 당당히 참여하라" 국회법 재의결 압박 ......(전략)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려운 결정을 한 정 의장에게 감사한다"고 한 뒤 새누리당의 표결 참여를 압박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은 사유화된 권력을 지키기 위한 정쟁을 멈추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 뒤에 숨지 말고 여야 합의 정신에 대해 당당히 책임질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야가 합의하고 212표라는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키고도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태도를 바꾸는 여당과 앞으로 어떻게 대화하겠나"라며 "떳떳하게 표결에 참여하는 결기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