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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野 "국회법 개정안 거부시 메르스 외 법안 처리 거부" ......(전략)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일 본회의에서 메르스 확산 후속 대책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여야 합의사항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청와대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확실시 되고 있다"며 "메르스 관련 법들은 여야가 약속한 사항이니 통과시키지만 나머지 법들도 통과시킬지는 더 고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후략) ☞[기사전문보기] ▒연관기사보기▒ ☞[연합뉴스] "靑 거부권 행사시 메르스外 법안 협조불가"☞[머니투데이] 여야, "'메르스' 법안 우선 처리" 합의…25일 추가논의 ☞[뉴시스] 野, 국회법 재부의 강력 추진…정의화 의장 압박 더보기
[폴리뉴스] 이석현 “국회법 폐기, 헌법 질식사”…이춘석 “거부권 정쟁유발 옳지 않아” ......(전략)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청와대가 오늘로 예정됐던 국무회의를 25일로 연기한 것을 지적하면서 “청와대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은 상황에서 거부권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정부여당이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메르스 위기를 돌파해야 하는데 청와대가 정쟁을 유발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거부권을 강행해 (정국을) 혼란에 빠트리면 이 모든 상황은 청와대의 책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뉴스1] 사학연금 개정 공감 속 與 "조속 논의"…野 "정부 입장 먼저" 與 "교문위에서 여야 공동발의해 사학연금법 개정" 제안 野 "우리 제안에 오락가락하더니" 정부여당 비판 ......(전략)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당 입장은 아직 안 정했다. 사학연금 문제가 물론 중요하지만 메르스 대책 등 여러가지 문제가 굉장히 중요한 상태에서 사학연금이 돌출됐다"며 "당에서 좀 논의를 해보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정책위의장 말을 보니 새누리당이 구체적인 안을 내면 우리가 거기에 맞춰서 (논의)하는 게 좋지, 우리가 안을 먼저 내는 건 올바른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연합뉴스] 여야, '아베 8·15 담화'서 과거사 사과 촉구 ......(전략) 김 대변인은 "특히 아베 총리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 담화에서 식민 지배와 침략에 대해 명료한 사과를 담아야 한다"면서 "아베 총리가 담화를 개인 견해로 격하하는 식으로 과거사 정리를 피해가려 한다는 지적이 있는데 아베식 외교는 양국 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춘석 원내 수석부대표도 CBS 라디오에 출연, 아베 총리에 대해 "(일본) 정부 차원에서 위안부를 동원한 잘못에 대해 분명한 사과가 필요하고, 그 사람들에 대한 피해 대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한국경제]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 이젠 옛말…직장예비군이 사라지고 있다 ......(전략) 21일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확보한 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2005년 1329개였던 직장예비군 부대는 지난해 858개로 35%가량 줄었다. 서울에서는 2013년 180곳이던 직장예비군이 2년 새 14개가 줄었다. 공공기관의 직장예비군 해체는 더 빠르다......(후략) ☞[기사전문보기]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