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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농한기 민심 잡기 나선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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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의원실은 의정활동 보고서 작성 과정 뿐만 아니라 안내 문구 하나를 신중하게 고르면서 유권자들의 요구를 반영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가장 큰 이유는 차기 21대 총선, 지역구마다 현역 국회의원 대항마를 자처하며 후보군들이 물 밑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3선 중진으로 차기 기획재정위원장에 내정된 이춘석 의원은 지역 지지 기반이 비교적 튼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이달 초부터 의정보고회에 시동을 걸어 이달 말까지 지역구에 머물며 유권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올해 국가예산에 300억 규모의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설립 사업비를 반영시키는 등 전북을 신산업 동력 기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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