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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공감신문]“지자체 관할도로 안전 개선 통해 교통사고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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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럼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는 일”이라며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법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국회 교통안전포럼 고문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포럼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폐지 및 대체법안 마련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우리나라에도 유럽이나 일본과 같은 선진국과 같은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진일보가 이뤄졌지만 아직 교통안전을 위한 행정 체계가 미비한 상태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할도로의 격차 문제는 심각한 수준으로, 교통사고와 사망자 발생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국회는 지자체의 교통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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