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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새만금국제공항의 성공 조건, "익산역 도심공항터미널과 면세점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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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청주공항이 KTX 연결로 새만금국제공항의 필요성을 부인한다면, 역으로 광주송정역에서 30분, 오송역에서 27분이면 도심공항터미널과 대형 면세점이 있는 익산역으로 광주시와 세종시의 이용객을 끌어들일 수 있다.

출국수속 후 쇼핑이나 별다른 할 것이 없는 무료한 무안공항, 청주공항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전라선, 호남선, 장항선을 끌어 안고 대형 면세점 쇼핑을 할 수 있는 익산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선택할 것인가? 미래는 익산시의 비전과 전략, 그리고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에 달려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올해 예산전쟁에서는 유독 전북 정치인들의 역량이 기대된다. 특히 익산을 지역구로 두고 올해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에 내정된 이춘석의원의 정치적 역량과 정헌율 익산시장의 기획력과 추진력이 기대된다. 내년 총선을 코앞에 두고 펼치는 마지막 예산전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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