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 측정소 후보지인 전주지역 혁신도시 인근 터 3곳과 익산시 신흥동, 모현동, 2곳을 현장 실사한 뒤 이달 안에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 측정소가 설치되면 전북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은 이춘석 의원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이 의원은 신년기자회견에서 “익산은 수년째 미세먼지 등 배출일수가 전국 최상위에 있는 만큼,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측정과 연구를 통해 자료를 누적하고 이런 데이터를 기준으로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근거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는 올해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기오염집중측정소 1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대기오염측정소 5곳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오염집중측정소는 공기 중에 포함된 미세먼지와 황사 등 물리·화학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장거리 이동에 따른 외부 영향 기여도, 고농도 오염현상 원인 등 권역별 대기질 특성을 파악하는 곳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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