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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전북중앙]道-政 촘촘히 플랜 세워 현안 전력질주해야

 

....(전략)

연초에 정부부처에서 시작해 기획재정부를 거쳐 연말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될 때까지 각 단계마다 고비가 있다.

따라서 전북도와 정치권이 조속히 모임을 갖고 타 시도보다 앞서서 예산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도와 정치권은 전북 현안에 대해서도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역 경제 측면에서 군산형 일자리 모델 성공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한국GM 군산공장 대책을 세워야 하고 수소차, 5G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사업을 만들어내야 한다.

 군산형 일자리의 경우 이미 광주형 일자리가 만들어짐에 따라 도와 정치권이 정부와 어떻게 협의하느냐가 관건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올 6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된다는 점이다.

기재위원장직을 최대한 활용해 도와 정치권이 정부 사업 배정은 물론 전북의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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