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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서 현장 최고위…"탄소소재법 12월 반드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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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갑이 지역구인 이춘석 의원은 이날 비슷한 시각 민주평화당이 전북 전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점에 대해서도 "평화당 최고위에서도 우리 최고위처럼 생산적인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비난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북 발전을 위해 생산적인 최고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북이 힘을 합해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남 탓만 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특히 탄소소재법과 관련해 단언컨대 전북 정치인 중 단 한 명도 책임 없는 정치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소모적 정쟁을 그만두고 오직 전북 발전을 생각하며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탄소소재법 통과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을 야당 의원들에게도 간곡히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탄소소재법에 관해 "당이 앞장서 정부 설득을 끌어내 통과 가능성을 확실히 해준 것을 감사드린다"며 "남원 공공의료대학원법도 조속히 통과돼 2022년 개교가 꼭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새만금특별법 개정, 새만금 신항만 건설 및 상수도시설 문제 등 전북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