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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코로나19 사태 추경카드 꺼내든 정부…“최대 40조” Vs“추경 남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을 역임한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장)는 “자영업·제조업 피해, 중국·한국 GDP 성장 규모 등을 고려해 파격적인 추경이 필요하다”며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추경보다 많은 40조원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2009년 추경은 경제위기 극복 취지로 28조4000억원(국회 통과 기준) 규모로 집행됐다. 이는 당시 명목 GDP(1205조3480억원)의 2.4% 수준이다. 이 비율을 최근 GDP 수준(2018년 1893조4970억원)에 적용하면 45조원 규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빚 걱정 때문에 재정 투입을 주저하면 경제가 죽는다. 이런 엄중한 상황을 기재부와 만나 협의할 것”이라며 “재정 한도를 따질 게 아니라 코로나19 .. 더보기
[NEWS 1] 이춘석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5대 핵심공약 발표 전북 익산갑에 출마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라는 비전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 공약은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농산업 벤처창업 허브 구축 △교통체계 개편 및 KTX익산역 역세권 활성화 △문화도시 지정 △북부지역 다목적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공약에 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홀로그램사업을 익산에 안착시켜 육성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화 '기생충' '백두산' '신과 함께' 등의 특수효과를 전담했던 '덱스터 스튜디오'를 포함해 5개 실감콘텐츠 기업이 익산 마동에 둥지를 틀겠다고 협약..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이춘석 예비후보 5대 핵심공약 발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24일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익산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춘석 후보는 이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농생명산업 수도를 위한 농산업 벤처창업 허브 구축, ▲교통중심도시 익산을 위한 교통체계 개편 및 KTX익산역 역세권 활성화, ▲고대유적과 근대유산이 어우러진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도시 지정, ▲농가소득확대 및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북부지역 다목적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등 도농복합도시인 익산의 미래를 바꿀 5대 핵심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가장 먼저 제시한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 더보기
[프레시안] 이춘석 "김수흥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로 혼탁선거 초래"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 갑 선거구의 이춘석 예비후보는 "김수흥 예비후보가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혼탁선거를 초래한다"고 비난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수흥 예비후보가 지난 19일에 열린 KCN금강방송 토론회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내 "이춘석 후보는 유라시아 거점역 선정 공약이 전북지역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 된다"는 취지로 주장했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는 토론회에서 "KTX 익산역을 유라시아 거점역으로 만드는 것에 찬성할 뿐만 아니라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면서 "오히려 전북도청을 이전하겠다는 김수흥 후보의 공약이 지역 갈등을 부추김으로써 익산역을 유라시아 거점역으로 만드는 데에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 더보기
[국제뉴스] 이춘석 후보, 인구감소 실질적 대책 제시 눈길 익산갑 이춘석·김수흥 예비후보가 내놓은 공약을 두고 '묻지마식 황당공약'이라는 말들이 오가면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 면에서 뚜렷하게 대비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KCN금강방송 주관으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국회의원선거 경선후보 토론회에서 이춘석·김수흥 예비후보의 토론회를 끝까지 지켜본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오는 24~25일 경선에서 사실상 판가름 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2년 의정활동 동안 전례 없는 성과들을 많이 일궈 낸 이춘석 예비후보는 인구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국비로 건립되는 공공기관들의 유치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내세웠다. 그 중 공공기관 유치 사례로 이미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전을 통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석박사급 인재 확보를 비롯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