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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4대강 사업 '이명박 전 대통령 책임론' 공방(2013.10.15) http://www.ebyon.com/skin/board/moviefl/movie.php?bo_table=e002&wr_id=221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입니다. 오늘(15일) 감사원 국감에선 4대강 사업에 대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감사원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까지 검토했지만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결론냈다고 밝혔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춘석/민주당 의원 : 이 4대강 감사의 결과는 모두 다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이다. 이렇게 결론을 냅니다. 그 부분에서 동의하십니까?] [김영호/감사원 사무총장 : 일정 부분 책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보기
[YTN] 감사원 "4대강=대운하, MB에게 일정부분 책임" http://www.ytn.co.kr/_ln/0101_201310151606001095 [앵커] 감사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추진된 것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 때문에 감사원은 한때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사법처리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 4대강과 관련해 여야간에 뜨거운 공방이 예상됐는데요. 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새로운 내용들이 나왔다고요? [기자] 서울 삼청동 감사원에서 진행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감사원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이춘석 민주당 의원이 4대강 감사는 이 전 대통령의 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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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민주 "국정원, 트위터에서도 대선 개입 활동" [앵커] 민주당이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트위터에서도 활동하면서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이 증거로 제시한 트위터글 5만여건을 분석한 결과라고 민주당은 주장했는데, 국정원 직원이 직접 단 것은 2천여건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추정에 불과한데, 논란이 큰 수사중인 사건을 놓고 정치권이 직접 뛰어드는게 혼란을 더 키우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정원이 지난 대선때 트위터에서도 광범위한 여론조작을 했다고 민주당이 주장했습니다. 검찰이 최근 국정원 댓글의혹사건과 관련해 공소장 변경을 요청하면서 5만 5천여 건의 트위터글을 첨부했는데, 이를 분석해봤더니 직접 글을 쓰거나 퍼나르면서 불법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겁니다. 박영선 / 민주당 의.. 더보기
[MBC] 국정원 '트위터글' 여야 공방…"조직적 선거개입" VS "증거없다" ◀ANC▶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때 트위터 등을 통해 야권 인사들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퍼날랐다고 민주당이 주장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VCR▶ 민주당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 때 5만 5천여 건의 SNS 댓글을 다는 등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의 법원 제출 자료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소장변경허가 신청서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위터에는 여당후보는 칭찬하고 야당 후보는 비방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야권 연대를 비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SYN▶ 이춘석 의원/민주당 "지금까지 밝혀진 댓글 규모와 파급효과만 해도 모두 차원이 다른 심각한 선거개입 범죄라고." 새누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