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1]이춘석의원, 도농 복합도시 위한 실천로드맵 '가동' (익산=뉴스1) 박윤근 기자= 전북 익산의 권역별 특화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이춘석(익산갑· 법사위)은 30일 익산 원광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아트스페이스홀에서 ‘익산 균형발전을 위한 권역별 특화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을 비롯해 전북대 도시공학과 익산시 등 학계 및 지자체 인사들과 시민들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차주영 연구위원은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황등호를 중심으로 한 자연생태권, 도심부를 거점으로 한 문화상업지구 개발 등의 권역별 특화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영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단 팀장은 “익산 재생전략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업.. 더보기
[새전북]국회 개원1주년, 도내 국회의원 의정활동‘선전’ 19대 국회 개원 1주년을 맞아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전북지역 의원들이 선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이 30일 발간한 국회의정활동 1차년도 종합평가 국민보고서를 발간한 가운데 민주당 김춘진(고창부안), 이춘석(익산갑), 김관영(군산), 박민수(진무장임실) 의원 등 4명이 헌정대상 수상자에 포함됐다. 법률 소비자연맹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국회 본회의 복합 재석률, 대정부질문, 법률안 투표 참여율,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성적,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성적 및 출석률, 국회 윤리위 상정건수, 자신이 발의한 법안에 대한 표결과정 불참, 국회 특별위원회 활동성적 등을 계량화 분석 평가했다. 전국적으로는 새누리당 44명, 민주당 31명, 진보정당 .. 더보기
[새전북]박근혜 정부SOC 예산 삭감 방침에‘발끈’ 전북과 광주 전남 민주당 시도당위원장과 양승조 최고위원 등 지역 정치권이 박근혜정부의 공약가계부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춘석 도당위원장과 임내현 광주시당위원장, 이윤석 전남도당 위원장에 이어 양 최고위원은 29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분명히 ‘열 자식 안 굶기는 어머니 마음’으로 민생을 챙기겠다고 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의 1/4인 20조원만 공약가계부에 반영됐다”며 “그나마 사회간접을 골간으로는 105개 지방공약 예산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이명박 정부는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을 말살하더니 박근혜정부는 지방에 대한 지원완화로 지방을 두 번 죽이고 있다”며 “전국 곳곳이 철도, 도로 등 지에 .. 더보기
[새전북]“정부의 호남 차별 예산 방침 반대"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이춘석 위원장을 비롯해 전북과 전남, 광주 등 민주당 호남권 도당은 29일 정부의 호남 차별 예산 방침에 반대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가 밝힌 ‘공약 가계부’에 의하면 SOC 지출을 5년간 12조원 줄이고 지방공약의 경우 신규 사업은 한 건도 없이 연속 사업에만 20조원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우려를 표시했다. 이어 “복지 재원 마련과 고용 증가를 위해 부처별로 15% 이상 예산 삭감한 뒤 복지 증대에 12조원을 투입하겠다는 것은 전형적인 미봉책이다”고 지적한 뒤, “향후 5년간 SOC부문에 대한 신규 투자가 없다면 물류 비용 증대나 교통 불편은 가중되고, 이는 생산비용 증가로 이어져 한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금까.. 더보기
[연합]민주당 전북도당, 부안서 실무자 워크숍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는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부안 농협변산수련원에서 '도당 사무처 당직자 및 지역위원회 실무자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발전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북도당'을 주제로 민생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지역위원들과 도당 사무처 당직자간의 역할 정립 등 발전방향을 모색하려는 것이다. 첫날에는 당직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신장철 아이원비전 교육원 대표의 '펀앤웍(Fun and work)' 특강이 시행되고 둘째 날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 등 당직자와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산 마실길 탐방' 행사가 열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