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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제3금융중심지 앞두고 속도 내는 호남 정치권·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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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안은 모두 12명이 발의에 참여했는데 민평당 의원이 8명 참여했다. 전체적으로 민평당이 주도했지만 박주현ㆍ장정숙ㆍ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과 이춘석 민주당 의원도 함께했다. 호남, 특히 전북 지역 의원들이 정당을 넘어 법안을 발의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북도도 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북도는 이날부터 전북금융중심지 개발계획수립 연구용역 입찰을 진행한다. 전북도는 이번 용역 목적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금융위원회의 금융중심지 지정 과정에서 당위성과 사업성 확보, 실현 가능성 검토를 위한 근거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가 진행중인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과 맞물려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시기적으로 금융위에서 추가 지정을 할지 여부 등을 기다리다보면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면서 "미리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연구용역 공고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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