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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판관은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을 최초로 인지한 시점이 언제인지 답변서에는 나와 있지 않은데 그 부분을 밝히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답변서에는 당일 10시에 최초 보고를 받았다고 돼 있는데 TV에서 9시 넘어서 보도가 됐다”며 “TV에서는 확인을 못 했는지도 밝히라”고 했다. 그는 “김장수 국가안보실장과 통화를 한 부분은 통화기록이 있을 것 같다”며 “통화기록을 함께 제출하라”고 했다. 박 대통령의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관련 자료는 다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국회 “감사원과 특조위 공개부분 짜깁기한 수준”
재판이 끝나고 소추위원단 소속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취재진을 만나서 “감사원에 제출했던 것과 특조위에서 공개한 부분을 짜깁기한 수준”이라며 “기존에 제출한 것을 정리한 것이지 추가 사항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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