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시절 정치적 리더는 비전을 제시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국회의원 10년이 되고 그리고 여당이 되어서는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과 힘을 가진 사람이 정치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춘석 국회의원이 익산시민을 상대로 한 현장 의정보고대회 나흘째를 맞는 9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주민 6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한 말이다.
이 의원에게 3선 중진의원으로서 9년 야당과 3년 여당생활을 통해 박근혜정부 국정농단 탄핵추진위원장을 맡으면서 쌓여진 집권당만이 가질 수 있는 권력의 힘과 보이지 않는 여유가 묻어났다.
법사위·예결위 간사, 원내수석부대표, 당 사무총장 등을 거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으면서 전북·익산의 사상 최대 예산확보에 나선 이춘석 의원이야말로 1등 공신이라는 대다수의 평가가 주를 이루면서 지역현안 문제 해결사다운 내공이 그대로 엿보였다.
이 의원은 국회 야당시절 특히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동안 거의 싸움질 한 것밖에 생각 안 날 정도로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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