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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뿐 아니라 차기 총선을 앞두고 예상되는 정계개편 등 태풍급 정치 이슈 탄생 여부에 따라서는 민주평평화당 정동영·유성엽 중진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전북의 야당 인사들이 정치 전면에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 정치권은 일단 민주당 이춘석 사무총장을 전북 정치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 ‘키맨’으로 판단하고 있다.
50대 중반을 갓 넘은 이 사무총장은 민주당 소속 유일의 호남지역 3선 의원이라는 정치적 상징성을 갖고 있다.
노무현·문재인계가 아니면서도 민주당 사무총장을 맡아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대승을 이끌었다.
계파가 지배하는 민주당내에서 이 총장은 정치적 원칙과 합리적·공정성으로 자신만의 정치적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설명이다.
특히 20대 총선 이후 지금까지 줄곧 전북 현안과 전북 지선 문제를 막후에서 해결해 전북 정치의 대표성을 인정받았다.
결국 이 총장은 현재의 전북 정치를 이끌면서 총선 전후로 예상되는 격변의 한국 정치상황에서 차세대 리더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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