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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탄소법 국회 통과> 전북 여야 3당 '협치'로 숙원 사업 풀다

 

......(전략)

 

상정된 법안이 제2소위로 넘어갔기 때문에, 전북 정치권에서는 19대 국회에서 심의 및 통과가 불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였던 이춘석 의원(당시 법사위원)과 탄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유영목)에서 16명이 국회 법사위원실을 방문해 탄소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해온 결과, 지난해 12월 30일 법사위 전체를 통과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의 최종 의결만 남겨둔 시점, 이번엔 여당인 새누리당이 발목을 잡았다. 새누리당은 기업활력제고법(일명 원샷법), 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과 탄소법을 연계해 처리하겠다는 ‘연계 전략’을 폈고, 결국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다행히 총선 후 임시국회 회기가 잡히고 법안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5월 19일에 개최한다는 일정이 나왔다. 이때부터 당적을 막론한 지원활동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춘석 의원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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