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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 익산시 남부시장,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상지 선정

전북 익산시 남부시장 일원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백제시대 역사문화유산과 근대 역사 건축물들을 연계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갑)은 "문화재청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에 옛 익산시 솜리장터인 남부시장 주단거리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근대이리 기억과 재생'을 주제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가로경관 정비, 경관조명, 근대건축물 원형회복 및 활용,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0년 이상 경과된 거리와 마을 등 근현대 역사문화유산이 집적된 공간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