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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국민일보] “한국 국적 포기자 3년새 5만명 급증” 미국 또는 캐나다 국적 선택

 

 

 

 

 

최근 3년간 한국 국적 포기자 규모가 취득자의 2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국적을 포기한 사람 10명 중 7명은 미국과 캐나다 국적을 선택했다.  

새정치연합 이춘석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대한민국 국적 포기자는 5만2093명이다.  

포기자 중 상당수는 북미 지역 국적을 취득했다. 

미국이 2만9168명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 8514명, 중국 6095명, 일본 3238명 순을 기록했다. 국적포기자의 90%가 4개국에 편중됐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