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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조원진-이춘석 첫 회동…추경 조속 처리에 ‘공감’, 날짜에는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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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석부대표는 이에 대해 “추경을 날짜를 정해서 하게 되면, 야당은 시간이 갈수록 압박이 되고, 여당을 밀어붙이려 하고, 정부는 시간만 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추경 같은 것에 날짜를 특정해주는 것이 야당 측에 엄청나게 압박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그쪽(정부·여당)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 성의를 보여준다면, 언제든 탄력적으로 얘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정원 해킹 논란에 대한 논의는 어땠냐’는 질문에는 “여야와 전문가가 같이 가서 실제로 (해킹이) 있다고 하면 다른 논의를 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위를 구성하는 문제는 시기상조라는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