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원광대병원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8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병원이 있는 전북 익산시 등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원광대병원에 격리돼 있던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8번째 확진 환자다.
군산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확진 환자가 나왔단 소식에 지역 사회에서도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월 1일 예정이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했다. 익산시는 주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는 등 행사 취소에 나섰다. 내달 4일 예정이었던 익산시체육회장 취임식도 연기됐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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