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김복동 할머니 애도 물결… 일본 사과·과거사 정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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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최고위원은 "일본은 위안부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 및 법적 배상, 역사 기록과 교육 등 한일 간 과거사 문제를 정리하고 미래로 나가야 할 때이다"고 했다.

이춘석 의원도 회의에서 "김 할머니가 마지막 유언으로 '끝까지 싸워달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면서 "여성인권운동가로 평생 노력한 김 할머니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 의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조문을 독력하고, 장례비용 지원을 당부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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