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레스센터/신문기사

[불교신문] 익산 관음사 제2회 공양미 나눔 가요열전 콘서트

.....(전략)

이춘석 국회의원은 “유명가수를 불러서 공연하는 것보다 공양미를 모아서 기부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중앙동의 중심인 이 관음사에 대웅전이 건립되어, 익산의 새로운 중심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이 잘 추진되면, 이곳이 떠나는 곳이 아니라 돌아오는 곳이 될 것이다.”며 인사했다.

이 행사는 관음사가 주최하고 관음사 청년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KCN 금강방송의 도움을 받아 열렸다.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주민들의 노래경연 및 공연으로 구성했다. MC 정진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가요열전의 처음은 관음사에서 활동중인 가릉빈가 합창단이 맡았다. 이어 가수 하태웅 씨가 출연하여 ‘사랑아’, ‘라운지의 사랑’ 등을 열창했다.

이 자리에는 관음사 주지 덕림스님을 비롯한 신도, 이리불교대학 재학생, 청년회원 등과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익산시의원 등과 주민들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양미로 접수 및 약정된 규모는 쌀 1300kg을 달성했고, 전부를 익산시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중앙동을 비롯한 익산시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된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