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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 신문] 무왕제례로 막 올린 익산서동축제

이어서 무왕루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시의회의장, 이춘석, 조배숙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이영석 경주시 부시장과 윤병길 시의회의장, 경주-익산 시민교류단, 각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과 취타대를 선두로 백제 군사들의 입장, 익산으로의 천도를 알리는 무왕의 어명 전달 순으로 진행된다.

 

뜨거운 왕위 쟁탈전이 될 서동선발대회는 밤 7시 서동무대에서 열리며‘남자 중의 남자인 호걸’이었던 무왕의 후예들이 선화의 마음을 얻고 왕관을 물려받기 위해 다양한 재능을 펼쳐 선화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서동선발대회에서 서동상과 성충상, 계백장군상, 특별상이 선발되며, 최고상인 서동상 수상자는 ‘익산서동축제2019’ 주인공으로 경주에서 선발된 선화공주와 함께 남은 축제가 이루어지는 2박 3일 동안 축제장에서 관광객들과 마주한다.

 

밤 8시 30분 화려한 불꽃놀이로 시작하는 개막 축하공연은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 사회로 미스트롯 ‘장윤정’과 도전의 아이콘 ‘성진우’, 돌리도의 ‘서지오’, 비타민엔젤 등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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