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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이해찬 대표, 탄소법 대책 발언 예고…정치권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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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의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은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에게 전북의 민심과 탄소 소재법과 관련, 전북이 처한 현실을 소상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의원 뿐 아니라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정운천 의원도 법률안 통과 이후 정부 방침 및 탄소산업진흥원 소재지 공모 대응 전략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법률안에 대한 상임위 논의 단계에서 탄소소재법 개정안은 전북 지역법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탄소산업진흥원의 경우 공모를 통해 설치 지역이 결정된다는 점을 역설해 왔다.

 

결과적으로 법률안이 통과 되더라도 전북은 탄소 메카를 강조하고 있는 대구와 뜨거운 공모 경쟁을 벌여야 한다.
도내 정치권이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의 법률안 통과 플러스 알파 발언을 기대하는 것도 이 같은 상황과 무관치 않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정읍에 위치한 한국 원자력연구원 참단 방사선연구소 국제협력관 2층 대회의장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가진 뒤 방사선기기 팹센터를 현장 방문하고 오후 1시 40분 국민연금공단 2층 연금홀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