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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이데일리] 익산 찾은 문재인 "호남 대탕평 인사하겠다..투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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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1시께 익산역 동부광장에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임종수 고향역 작곡가, 김성한 감독, 이춘석, 안호영 의원 등과 함께 유세에 나섰다. 

유세 전 익산역 역장실에 대기하던 문 후보를 보기 위해 200명가량이 몰렸고, 문 후보가 역장실을 나오자 카메라를 연신 눌러대며 일부 지지자들은 문재인을 연호하기도 했다. 

1000명가량이 모인 광장 연단에 선 문재인 후보는 “김성한 감독님 찬조연설을 들었냐”며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해결사 문재인, 9회말 투아웃 역전 만루홈런 문재인이 맞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환호성과 함께 문재인을 연호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