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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대승을 이끌어 내는 결정적 역할도 했다. 중앙당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 최초부터 선거전략을 직접 수립하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서 역대급 승리를 이끌어냈다. 조직강화특별위원장으로 전국 지역위원장에 대한 엄정한 평가를 통해 당 풀뿌리 조직의 내실화를 이끌어냈다는 평도 받는다.
이 총장은 전북발전에도 매진했다. 사무총장으로서 각 부처 장관들을 수시로 만나며 지역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숨은 기여를 했다. 작년에 사상 최대인 8천900억대 새만금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도 이 총장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다. 특히 국무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여하는 고위 당정청회의는 현안 해결의 주요 매개체가 되었다.
하루에 회의를 5~6회를 할 정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 이 총장은 하반기 국회에서는 지역구에 더 애정을 쏟을 계획이다. 그간 여유가 없었던 지역구 활동은 물론이고 당 사무총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 등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더구나 이 총장은 재정과 조세, 예산을 총괄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 내정되어 있어 힘이 더욱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인물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 총장의 향후 활약상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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