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주거안정 디딤돌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익산에 건립되는 612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건설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국회 이춘석 의원에 따르면 익산시 인화동 2가 174-1 일원 폐철도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행복주택이 오는 10월 지구지정 승인고시, 12월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 승인고시 후 내년 9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같은 향후 일정은 이 의원이 지난 13일 LH공사 이상후 주거복지본부장(상임이사)을 만나 보고받는 자리에서 확인됐는데 오는 2018년부터는 입주가 가능할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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