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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전북중앙] 이춘석 기재위원장 도민 기대 한몸에

전북 예산소위원 가능성 낮아
예산확정 관련 큰역할 해주길

국회가 2020년도 국가 예산 심의에 돌입한 가운데 국회 이춘석 기재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익산갑)의 역할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가 예산의 성공적 확보를 위해선 도내 지역구 의원이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 포함되는 게 중요하지만 올해는 소위 포함이 어렵다는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달 31일 국회 인근에서 열렸던 전북 지역 국회의원-전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선 예산소위 참여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도내 10명의 지역구 의원 중 4명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올해는 예결위 핵심인 예산소위 위원 포함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 때문에 전북 정치권이 여야를 떠나 예산소위 포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

이처럼 예산소위 포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춘석 기재위원장이 주목 받고 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