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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조선 일보] 내년 예산 당정서 "'좋은 항아리' 아낌없이 써야"... 또 9%대 증액 추진출처

이는 올해 예산 470조원 대비 약 43조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또 예산을 10년 내 최고 수준인 9.7% 증액했던 작년 말에 이어 올 연말에도 2년 연속 9%대로 예산을 늘리는 셈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일시적 재정적자 확대를 감내해도 재정에 요구되는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겠다"고 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저성장이 고착화하지 않도록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했고,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탈무드에 보면 '좋은 항아리가 있으면 아낌없이 사용하라'는 명언이 있다"며 과감한 재정정책을 주문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해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 재정확대 정책이 필요한 시기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