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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전국 장애학생체전 개막…한계 극복 도전에 나섰다

'세계유산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한계 극복의 도전이 시작됐다.

제13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개막식이 14일 오후 3시 30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려 17일까지 나흘간 익산을 비롯한 6개 시·군에서 경기가 열린다.

 

개회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등 전북도내 인사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한 걸음, 모두의 바람을 담아’를 주제로 한 환영공연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전개됐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두 걸음, 꿈의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등이 있었다.

 

이후 가수 청하 등이 ‘세 걸음, 미래의 도약을 담아’를 테마로 한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띄웠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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