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승진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다보니 조직을 떠나는 일도 허다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경위급 이상 경찰관 중 스스로 사표를 낸 사람은 2013년 54명에서 지난해 76명으로 늘었다. 올해도 상반기는 벌써 59명이 경찰을 떠났다.
승진이 어려워지면 지역별, 입직 출신 별로 과도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매년 인사철이 되면 경쟁자를 음해하는 투서가 감찰부서에 날아든다. 이번 인사에서 치안정감 7자리 중 4자리를 경찰청 출신이 장악한 것에 대해서도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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