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국회 남북관계개선특위, 정양석·윤후덕·최경환 간사 선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특위 간사는 정양석 새누리당 의원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맡는다. 

국회 남북관계개선특위별위원회는 20일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특위 위원장 및 간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춘석 위원장은 "현재 남북관계는 북한 핵 위협부터 이산가족 문제, 나진·하산 프로젝트 중단 문제, 개성공단 전면 중단 문제 등 그 어느때보다 엄중하고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를 토대로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력해 남북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