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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춘석, “민주-국민의당 분열 이유 없어”

이춘석 2017. 3. 3. 13:33


호남은 야당의 텃밭이다. 텃밭의 선택에 따라 야권의 대선주자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호남의 마음을 얻으려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호남 지역구 국회의원이 귀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게 호남은 텃밭이었다. 그러나 20대 국회에서 호남 의원은 단 3명뿐이다.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28석 중 23석을 차지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갑)에게 시선이 쏠린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의원 중 최다선인 3선이다. 그런 그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민주당이 호남에서 신뢰를 찾는 것도,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호남여론도 그에게 달린 셈이다.

이 의원은 호남인들의 애환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남 국회의원으로서 정권 교체를 할 수 있게 역할을 다 해야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교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호남 사람들이 더 이상 ‘홀대’를 느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