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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부패-비리 의혹 받던 검사출신 '진박'

이춘석 2016. 11.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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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행정실에 따르면 유 위원은 세계보건기구, 세계난민기구 등 국제기구 회의 참석을 이유로 그해 10월 18일 출국했으며, 불출석 사유서는 하루 뒤인 10월 19일에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운영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은 이를 절대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유 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캠프에서 요직을 지냈다. (상임위원 취임 후에는)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해산, 카카오톡 사찰 등 현정부 들어 일어난 민감한 인권침해 사안을 (유엔 자유권규약위원회 보고서에서) 빼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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