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대통령의 인사 탕평 약속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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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문 대통령이 송 지사 간 전화통화 등 직·간접적 접촉에서 인사와 예산, 그리고 공공기관 이전등 모든 문제에서 호남이 아닌 전북 몫을 따로 하겠다는 무언의 약속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송 지사는 최근 “문 대통령의 전북 사랑은 거짓이 없다”라며 “장관은 물론이고 장, 차관 인사에 전북출신이 대거 중용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춘석 사무총장도 지난주 말 초대내각 구성과 관련, “별도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도민의 눈높이를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