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뉴스를 쏘다> 당정, 북핵 위협 무력화 방안 논의…법사위 미르·회고록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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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종합감사에선 '송민순 회고록'과 '미르, K 스포츠 재단' 의혹을 둘러싸고 여야가 공방을 거듭했습니다. 야당은 검찰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과 최순실씨 등 비선 개입 의혹을 두고 '봐주기 수사'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습니다. 

더민주 이춘석 의원은 "미르재단 의혹은 검찰이 조금만 확인해도 될 정도"라며 "확인마저 하지 않으면 검찰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우 수석을 소환 조사 해야한다고 거듭 요구했는데요, 김현웅 법무장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겠다"는 원론적인 대답만 내놨습니다......(후략)                      ☞[기사전문 및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