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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이춘석 의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연내 개소" 전북 익산의 신기술 성장동력 중 하나인 홀로그램 사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가 익산시 마동에 연내 문을 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지난 10일 기재부 장관을 설득하고 고위 관계자를 직접 만나 동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거듭 강조한 결과 수시배정사업으로 묶여있던 지원센터 예산의 조기집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의원은 첨단 홀로그램산업을 지원하는 총 사업비 300억원(국비 200억원) 규모의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를 구 마동주민센터 부지에 유치하기로 확정하고 올해 예산으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막바지 단계에 타 지역에서 사업 분할 등을 강하게 시도하고 예산이 삭감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이 의원이 과..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전북과 익산의 제2르네상스를 위해 최근 전북도가 발표한 에 따르면, 도내에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관광지 개발을 우선해야 한다는 대답이 많았다. 다행히도 익산은 역사와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자원이 풍부하다. 지난 2015년, 전북 익산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역만의 고유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 먼저 전북 익산근대역사관이 지난 26일 개관했다.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 잡은 익산근대역사관은 근대문화유산과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다. 일제강점기 김병수 독립운동가가 개원했던 구 삼산의원을 이전·복원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관련 지역행사를 접목시킨다면 더욱 기대해볼 만 하다. 또한 국립익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