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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제41회 익산 함열읍민의 날 행사 성황 ‘제41회 익산 함열읍민의 날’ 기념행사가 1일 함열 아사달 공원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시의장, 이춘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및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열읍민의 날은 1979년 5월1일 함열이 면에서 읍으로 승격된 날을 자축·기념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난타 공연, 함열풍물단 풍물놀이, 함열여고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식전행사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읍민의 모범이 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임승용·권은례 씨가 익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함열 흰돌교회가 봉사장, 김준태 씨가 효열장, 박재우 씨가 체육장, 최고령 장수어르신인 황상규·김은례 씨가 장수상을 각각 받았다. .....(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현대불교신문] 미륵사지 석탑 20년만에 제 모습 찾다 일제강점기 당시 잘못된 보수로 인해 제 모습을 잃어버렸던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20년만에 본래 모습을 찾았다.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 금산사는 4월 30일 미륵사지 현장에서 미륵사지 석탑 복원공사 준공식 및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금산사 조실 월주 스님,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 흥천사 회주 지환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와 정재숙 문화재청장, 송하진 전북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2천여 명이 참석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국제뉴스] 1,400년전 익산미륵사지석탑, '탑 날개' 달고 돌아오다. 1,400년전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동양 최대의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20년간의 보수정비를 마치고 뜻 깊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월주스님을 비롯한 익산출신 전북도의원, 익산시의원 그리고 학계 및 종교계, 시민 등 약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원불교 신문] '시대의 아픔 함께한 원불교, 큰 힘이자 원동력' .....(전략)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손학규 바른미래당 당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유성엽 민주평화당 최고위원, 조배숙 민주평화당 의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병도 대통령 특별보좌관, 정현곤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 김승수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등 정계와 김춘성 천도교 종무원장,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양덕창 천주교 주교회의 부장, 덕조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김태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목사, 김성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총무국장 등 종교계 인사들이 자리했다. 경축식 반주는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 관현악단, 지휘 김진옥, 노래 설성엽의 조력이 있었고, 2부 경축기념음악회가 이어졌다. WBS원음방송.. 더보기
[불교신문] “찬란한 문화유산 세계에 보여주다” .....(전략) 이날 월주스님, 송하진 전북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이춘석 국회의원은 “미륵사지 석탑 보수 준공식을 계기로 백제를 대표하는 미륵사의 완전한 복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위용을 드러낸 미륵사지 석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석탑으로 남아있는 6층을 기준으로 높이 14.5m, 폭 12.5m, 무게 1830톤 규모이다. 본래 미륵사는 3금당(金堂) 3탑(塔) 구조의 가람이었는데 서탑(西塔)만 조선 중기 이후 훼손된 채 방치돼 왔다. 서탑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시멘트 185톤을 덧바르는 방법으로 보수하고, 동탑(東塔)은 1993년 복원했지만 고증 부족의 비판을 받았다. 한편 준공식이 끝난 후 봉행된 특별법회에서 원로의원 월주스님은 “부처님 진신사리와 석탑을 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