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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신문] 도내 의원들 국회활동-총선준비 분주 4.15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국회 활동 및 공약 발표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내 의원들은 대부분 야권 소속이어서 선거 준비는 물론 20대 국회 마지막 의정 활동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이춘석 의원(민주당 익산갑)은 4.15 총선 후보 경선에서 패했지만, 마지막까지 국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이 의원은 기재위원장으로서 코로나19 추경 예산 처리 그리고 주요 법안 처리에 힘을 쏟는 중이다. 이 의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 및 예결위에서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심사하고 기재부 장관에게 그 결과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게 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고 지난 6일 국회 본회의에서 .. 더보기
[NEWSIS] 이춘석 의원, 경선결과 인정 "시민의 선택, 깨끗이 승복"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익산갑 지역구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이춘석 의원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춘석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성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허리 숙여 인사드린다”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그것이 어느 쪽이든 익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기에,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힘이 돼 주셨기에 지난 12년간 험난한 정치여정을 꿋꿋이 헤쳐 나올 수 있었다”며 “굵직한 성과들이 나올 때면 누구보다 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세상을 다 얻은 듯 뿌듯했다”고 회고했다. 또 “여러분께서는 제가 힘들고 지쳐있을 때마다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힘이 돼 주셨기에 저 또한 여.. 더보기
[NEWS 1]이춘석 "경선 결과 깨끗이 승복…당 후보 지지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 경선에서 탈락한 이춘석 국회의원이 27일 "그동안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한결같이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춘석 의원은 이날 낸 자료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그것이 어느 쪽이든 익산시민 여러분의 선택이기에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곁에서 힘이 돼 주셨기에 지난 12년간 험난한 정치 여정을 꿋꿋이 헤쳐나올 수 있었다"면서 "굵직한 성과들이 나올 때면 누구보다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을 다 얻은 듯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비록 여기서 멈추지만 더 나은 익산을 향한 많은 분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는다"면서 "또한 .. 더보기
[이데일리] 코로나19 사태 추경카드 꺼내든 정부…“최대 40조” Vs“추경 남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을 역임한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장)는 “자영업·제조업 피해, 중국·한국 GDP 성장 규모 등을 고려해 파격적인 추경이 필요하다”며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추경보다 많은 40조원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2009년 추경은 경제위기 극복 취지로 28조4000억원(국회 통과 기준) 규모로 집행됐다. 이는 당시 명목 GDP(1205조3480억원)의 2.4% 수준이다. 이 비율을 최근 GDP 수준(2018년 1893조4970억원)에 적용하면 45조원 규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빚 걱정 때문에 재정 투입을 주저하면 경제가 죽는다. 이런 엄중한 상황을 기재부와 만나 협의할 것”이라며 “재정 한도를 따질 게 아니라 코로나19 .. 더보기
[NEWS 1] 이춘석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5대 핵심공약 발표 전북 익산갑에 출마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3일 '익산의 꿈,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라는 비전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 공약은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농산업 벤처창업 허브 구축 △교통체계 개편 및 KTX익산역 역세권 활성화 △문화도시 지정 △북부지역 다목적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첨단산업 육성 및 홀로그램 규제자유특구 지정 공약에 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홀로그램사업을 익산에 안착시켜 육성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화 '기생충' '백두산' '신과 함께' 등의 특수효과를 전담했던 '덱스터 스튜디오'를 포함해 5개 실감콘텐츠 기업이 익산 마동에 둥지를 틀겠다고 협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