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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35억 주식투자' 쟁점 부상 .....(전략)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이테크건설이 소송 당사자가 아니다"라며 "원고는 이테크건설이 피보험자로 된 보험계약상 보험회사로, 보험회사가 패소했다"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그는 특히 재판을 마친 뒤 배우자가 이테크건설 주식을 추가로 집중 매입한 데 대해서도 "내부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위법적 요소는 전혀 없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테크건설과 삼광글라스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배경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확인한 바로는 이들 회사는 매출액이 상당한 중견기업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여성 법관으로서 헌법재판관의 다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방어막을 쳤다. 이춘석 의원은 "이 후보자가 2009년 여성인권보장 디딤돌 상을 받은 적이 있다"며 .. 더보기
[뉴스프리존] 자한당 17번째 ‘보이콧’ 시도할까?..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도 파행 .....(전략)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도 인사청문회 간사를 많이 했지만 우리 의견을 부적격으로 채택하고 임명해주는 게 관례였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이 야당이 된 뒤로부터 무조건 일단 채택보고서를 채택해주지 아니한다.”며 자한당이 야당이 된 이후로 무조건 방해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적 눈높이에 어긋난다는 걸 알고 자진사퇴하고, 또 지명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끝까지 채택보고서를 채택해주지 아니했다는 것은, 국민들 보기에는 오만과 독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영선 장관은 법사위 위원장도 하고 오랫동안 법사위 근무했고 나름대로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하신 대표적 의원”이라며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으로서 부적격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더보기
[중앙일보] 우리법 회장 출신 문형배 "통진당 해산 결정 잘못됐다고 생각 안해" 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청문 시작도 전부터 격돌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부터 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지만 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박영선(중기벤처부)ㆍ김연철(통일부)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며 ‘청문회 무용론’을 제기해 파행을 겪었다. 장제원 한국당 의원은 “어떤 의혹과 문제가 있어도 대통령이 임명할 텐데 청문회를 하면 뭐하냐”며 “문 후보자는 이미 헌법재판관이다. 차라리 축하한다고 하고 청문회를 끝내는 게 맞다”고 꼬집었다. 정갑윤 한국당 의원도 “(청와대의) 임명 강행은 국회의 수치”라며 “청문회를 하나 안 하나 똑같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박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국회의 동의권 확보 차원이 아니라 국민에게 정보.. 더보기
[FACT TV]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시작부터 여상규 고성!! 이은재 "박영선은 범죄혐의자" vs 이춘석 "황교안 일병 구하냐" .....(전략)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위원은 "황교안 대표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문제를 제기하자 청문을 못하겠다고 기자회견 하는걸 처음봤다. 황교안 일병 구하기냐"며 일침을 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국민일보] 광어야, 광어야! 연어에 밀려나 슬픈 ‘귀족 물고기’ “‘어디는 광어다. 어디는 도다리다. 잡어다’ 이런 얘기 들었지요?” 2017년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갑자기 생선 이름이 줄줄이 튀어나왔다. 당시 박 후보자가 “듣지 못했다”고 답하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내에는 다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TK(대구·경북) 중에서 경북고 출신은 광어, 그냥 TK는 도다리, 나머지는 잡어”라고 설명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