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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개칭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가 기대된다. 국회는 지난 9일 본회의를 열고 이춘석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명칭변경과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출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사업장에서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과세연도 개시일부터 법인세는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를 감면받게 된다.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육성 및 관리와 기업지원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진흥원은 2016년 6대기업지원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경기 과천에서 전북 익산으로 기관이전을 완료했다. 기획재정부로부터 신규 공공기관으로 지정(‘19. 2.)된 이후, 국정감사, 경영평가, 경영공시.. 더보기
[국제뉴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세제 지원 법’본회의 통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의 세제 감면 혜택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그동안 50% 남짓한 입주율로 지지부진하던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업유치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전북 익산갑)이 발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대해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안은 연말에 조세 관련 법안 심의를 앞두고 기재부가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통과가 불투명했다. 실제 기획재정위원회에서 법안이 통과된 당일 오전까지도 기재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새로 입주하는 기업 중에서도 최소한의 투자금액과 고용인원 요건을 갖춘 ‘창업’기업에 대해서만 세제혜택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 팽배했다. 하지만 이춘석 위원장은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