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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2년 전 ‘수임료·의뢰인’ 제출 의무화…검사 출신 새누리 의원들 반대로 빠져 권성동·김회선, ‘황교안법안’ 제동 총리 청문회서도 ‘방탄복’ 자처 야당 “자료 제출 장치 마련해야” .........(전략)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당시 황 장관의 청문회가 끝난 뒤인 2013년 3월 법조윤리협의회가 공직 퇴임 변호사의 의뢰인과 수임액 등을 포함한 수임 내역 자료를 인사청문회 때 국회에 제출하게 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중략) 이춘석 의원은 “법조윤리협의회 구성이나 제도를 바꿔 폭넓은 자료를 제출받을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뉴스1] 이춘석 "황교안 임명 처리안 동의 못해" "의혹만 더 커져..부적격을 적격으로 둔갑시키지 않을 것" "메르스 확산사태 방지 위해 대통령 나설 때"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사태와 관련, "이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 방문도 미룬 만큼 대통령이 사태 수습에 무한 책임을 지고, 국민 건강권 수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그런데 여당은 메르스를 틈타 부적격 총리 후보자를 (국회에서) 통과시키려 한다"면서 "메르스는 메르스고, 부적격 후보자는 부적격 후보자다. 연계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다. 부적격 후보자가 총리가 되면 메르스가 저절로 없어지느냐"고 주장했다.......(후략) ☞[.. 더보기
[폴리뉴스] 이춘석 “與, 메르스 틈타 부적격 총리후보자 통과시키려 해” “부적격 후보자 살리기 위해 비상사태까지 정치적으로 활용”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와 관련 "여당 일부에서는 메르스 틈타서 은근슬쩍 부적격 총리 후보자를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수석부대표는 이날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메르스는 메르스고, 부적격 후보자는 부적격 후보자이다"며 "이 둘이야말로 연계시킬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한국경제] 여 "단독처리 불사" vs 야 "보고서 불가"…황교안 인준 충돌 여야 '임명동의안' 평행선 유승민 "결격 사유 발견못해 단독으로라도 처리할 수 밖에" 이종걸 "총리 자격 없다…임명동의 절차에 협조 못해" ......(전략)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11일 임시국회 의사일정 협의 뒤 기자들과 만나 “황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등 인준과 관련한 의사일정 협상이 최종 불발됐다”고 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경향신문] 野 “성완종 게이트 ‘슈퍼특검’ 요구”…與 “슈퍼특검 거부, 상설특검은 가능” ......(전략)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 전 회장 특검을 두고 “원칙적으로 저희가 주장하는 것은 상설특검이 아니라 일명 ‘슈퍼특검’인데 새누리당에선 이를 수용할 수 없지만 상설특검 형태라면 언제든지 수용할 수 있단 입장을 밝혔다”고 알렸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