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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창간기획] 김진표ㆍ김태년 등 파워 엘리트… 국정기획위서 5년 정책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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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활약을 바탕으로 측근 그룹으로 부상한 인사들 중에서는 송영길, 이춘석 의원 등이 눈에 띈다. 대선 때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끈 송 의원은 이미 문 대통령 취임 후 러시아 특사로 파견됐고, 통일부 장관 하마평에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당 일각에서는 송 의원이 내각에 진출하지 않을 경우 차기 당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대선 때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공동 비서실장으로 호남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춘석 의원도 뜨는 실세 그룹이다. 이 의원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당 사무총장으로 당 살림을 총괄하고 있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