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새해 예산안 심사,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데 여야가 시간이 부족하다며 심사기한을 이틀 연장했습니다.
예산안 처리 시한 모레 2일은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장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예산안 심사 기한을 9시간 남긴 오늘 오후, 국회 예결특위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16조 원이 넘는 상임위의 증액 요구 등을 심사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 하루 이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이학재/예결특위 새누리당 간사 ▶
"정치적인 쟁점이 있어서 타결이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적인,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 돼서.."
◀ 이춘석/예결특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
"지금까지 노력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야가 합의된 수정안을 내겠습니다."
여야는 새해 예산안은 법적 시한인 12월 2일에......(후략) ☞[기사원문 및 뉴스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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