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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 정치권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국립 전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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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익산갑) 국회의원은 14일 전북도청에서 진행된 전북도-국회의원 정책협의회에서 "익산에 있는 전북대 부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국립으로 가야 한다"며 "전북대가 국가 이관을 반대하고 있는데 전북도지사가 나서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물을 지어놓았지만 이후 운영비와 연구비 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연구소가 무용지물 상태"라며 "현재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 예산확보가 어렵지만 국립으로만 전환되면 몇백억원씩 따올 수 있다"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